나의 이야기

나꼼수 마지막회ㅠㅠ와 엔딩곡...

alberi70 2012. 12. 19. 00:56

 

 

 

나꼼수 마지막회....쫄지마~~끝!....

대선후에 그동안의 에피소드모아서하는 특집방송을 웃으면서 한번해야죠^^

 

 

나꼼수의 마지막회 엔딩곡

Joan Baez - Donna Donna

 

아름다운 목소리로 서정적인 포크 음악에서 격렬한 반전 음악 까지 다양한 색깔의 음악으로 사랑받고 있는 포크 싱어
이자 인권 운동가이며 반전 평화 운동가이기도 한 조안 바에즈(Joan Baez)는 1941년 1월 9일 미국 뉴욕주 스태이튼
아일랜드(Staten Island)에서 멕시코 출신의 물리학자인 아버지와 스코틀랜드 출신의 교사인 어머니 사이에서 둘째딸로 태어났다.

1958년 어머니의 권유와 아버지의 새로운 직장 때문에 매사추세츠로 이주한 그녀는 보스톤 대학(Boston University)
의 연극학과에 입학하지만 학업에는 그다지 관심이 없었고 가수 활동을 하기 위하여 학교를 중퇴하게 된다. 
1959년 캠브리지(Cambridge)의 포크 음악 클럽인 클럽 47(Club 47)에 정규 출연하며 노래를 부르기 시작한 바에즈는

뉴포트 포크 페스티벌(The Newport Folk Festival)에 출전하여 대중에게 알려지게 되었다. 

이를 계기로 1960년에 포크 전문 레이블인 뱅가드(Vanguard Recording Society)와 장기 계약을 맺고 데뷔 음반을 발매하였다.

1960년에 발매된 데뷔 음반 Joan Baez 는 민요와 발라드, 그리고 전통적인 포크 음악들을 수록하고 있으며, 수록곡
가운데 유태인들의 기구한 삶을 영문도 모른채 도살장으로 실려가는 소의 모습과 대비시켜 비장하고 서글픈 분위기를
자아내는 이스라엘 민요 곡인 Donna Donna 는 한국에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곡이다.

http://wivern.tistory.com/-글퍼옴